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틀기만 해도 전기세 절약? 에어컨 제습 모드 30초 퀵가이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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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디포엠(D4M)입니다. 습한 장마철, 에어컨의 '제습(Dry)' 모드,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? 버튼 하나, 작은 습관 하나에 따라 전기세 절약의 효자가 될 수도, 전기 요금의 주범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! 복잡한 설명은 모두 빼고, 제가 30초 만에 핵심만 쏙쏙 알려드릴게요. 에어컨 제습 모드, 효과 200% 올리는 DO & DON'T 👍 이렇게 사용하세요! (DO) ✔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기: 제습 모드로 만들어진 시원하고 건조한 공기를 선풍기가 집안 곳곳으로 보내주어 효율이 2배로 올라갑니다. ✔ 목표 습도 설정하기: 최신 에어컨이라면 '목표 습도(50~60%)'를 설정해두세요. 불필요한 작동을 줄여 전기 낭비를 막는 최고의 방법입니다. ✔ 필터 청소는 기본: 최소 2주에 한 번씩 에어컨 필터를 청소해주세요. 공기 순환이 원활해져 냉방, 제습 모든 모드의 효율이 올라갑니다. 👎 이것만은 피하세요! (DON'T) ❌ 창문 열고 사용하기: 외부의 습기가 계속 들어와 에어컨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 노동을 하게 됩니다. 전기세 낭비의 제1원인입니다. ❌ 냉방과 번갈아 켜기: 덥다고 냉방, 춥다고 제습으로 계속 바꾸면 실외기가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며 전기를 더 많이 소모합니다. ❌ 빨래 바로 아래 두기: 에어컨 바로 아래에서 빨래를 말리면, 습기 때문에 에어컨이 더 강하게 작동하고 건조된 빨래의 수분을 다시 뺏어올 수 있습니다. 이 기본 팁만 알아도 작년보다 전기세 고지서의 숫자가 달라지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. 하지만...